그냥 중 사이즈로 하려다가 여행갈때나 뭐 이럴때 쓰려구 그냥 3세트 다 사버렸네요 ㅋㅋ
산지는 한 2주 정도 됐는데 뒤늦게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.
중 사이즈는 원래부터 필요했던거라 평소 파우치로 잘 쓰고 있습니다.
원래 기존에 쓰던 제 파우치가 좀 바닥면이 넓은거라 클러치백 쓸때 영 뽀대가 안나더라구요.
클러치백도 폭이 좁은데 파우치땜에 그동안 화장품을 낱개로 넣어 다녔었는데,
이번에 산 중 사이즈는 클러치백에 쏙 잘 들어갑니다. 진작 살 걸 ㅋㅋ
그리고 소 사이즈는 생리대 넣어 다녀요 ㅋㅋ
대 사이즈는 아직 여행을 가보질 않아서 써본적은 없는데 일단 서랍에 속옷 넣어뒀습니다.
다음번에 요건 놀러갈때 써야겠네요 ㅋㅋ